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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담비 담비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글_이주희 요즘은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소재의 옷들이 많아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바깥에서 활동하기 불편하지 않다. 그런데 오리털 점퍼도 고어텍스 재킷도 없던 옛날 사람들은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어떤 옷을 입고 지냈을까? 고려 말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를 들여와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목화솜과 무명천을 생산할 수 있기 전까지, 이 땅에 살던 고달픈 민초들이 입던 것은 지금은 한 여름에나 입는 삼베로 지은 옷이었다고 한다. 물론 겨울옷은 여름옷보다는 두껍고, 또 속에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고 남은 찌꺼기나 보푸라기 같은 것을 솜처럼 만들어 옷 속에 넣어 입었을 게다. 그런데 를 비롯해 여러 중국 문헌에는 우리나라에서 삼국시대부터 백첩포(白疊布)라는 면직물을 생산했다는 기록..

생물 이름 연구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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